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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잡담

대학 교육 교수법의 변화 필요성

by 기서무나구물 2018. 12. 28.

포스팅 목차

    문득 온라인 상에서 아래 글을 보게 되었는데, 요사이 온라인 스터디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 있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은 매년 방학 연수를 통하여 "교수법" 등에 대하여 보수교육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대학교 교수님들도 이런 연수가 주기적으로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사이 온라인 교육을 듣다보면 본인의 지식과 타인에 대한 교육은 다른 이야기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국내의 경우 아직은 유료 온라인 교육이나 K-MOOC 등을 비롯한 무료 온라인 교육의 많은 개선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특히, 온라인 강의 녹화 중에 오타나 실수 등의 정정 내용을 그대로 영상에 재 송출하는 등의 내용을 보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많은 교육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점에 대학 교수님들에게 있어서 교수법은 새로운 도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수의 능력에 따라서 연구 교수와 강의 전담 교수 등에 대한 분리에 대한 고민도 필요 할 듯 싶습니다.(현재는 이 부분은 시간 강사에 대한 변경된 직책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우수 강사 확보
    MOOC 기관에서 우수한 강의를 할 수 있는 교사를 확보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소위 엘리트 대학의 학문적인 명성이 높다는 것이 그 대학의 온라인 강의 운영 능력 또한 뛰어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Udacity의 Stavens 박사는 강사에게 중요한 것은 그들의 학문적인 연구실적보다는 그들이 어떻게 가르치는가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제학자가 그 주제를 가장 잘 가르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MOOC 기관에서 온라인에 적합한 강의를 잘 할 수 있는 강사진을 확보하는 것이 MOOC 운영을 내실있게 해 나갈 수 있는열쇠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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