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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눈건강 지키기 3계명 사무실 실내 환경 때문에 눈이 뻑뻑하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건양대 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하루의 절반 이상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의 눈 건강을 위한 실내 환경 개선안을 제시했다. ■ 모니터는 약간 내려다보게건조한 공기는 눈에 가장 치명적이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건조함이 더 심할 수밖에 없다. 눈이 뻑뻑하다면 모니터를 살짝 아래로 내려다보게 설치하면 좋다. 모니터를 내려다보면 안구의 수분이 공기에 덜 노출돼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010법칙'을 실천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컴퓨터를 50분 사용했으면 10분은 눈을 쉬는 것이다. ■ 가습기는 약간 높은 위치에안구건조증이 심하면 눈이 따갑고 시야가 흐려진다. 이럴 때는 습도 조.. 2018. 10. 29.
[2030] 직장인들이 말하는 아부의 기술 [2030] 직장인들이 말하는 아부의 기술 서울신문]“아이 선배님~ 선배님 없으면 제가 어떻게 살았겠어요~.” 분장실에서 벌어지는 선후배 사이의 권력관계를 적나라하게 그린 한 방송 프로그램이 요즘 인기다. 그 중에서도 후배에겐 윽박지르고 선배에겐 아양떠는 캐릭터가 폭소를 자아낸다. 선배의 말이라면 “무조건 맞다.”며 온갖 아부를 서슴지 않는 모습은 마치 ‘아부의 기술’이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하다는 걸 방증하는 것 같아 씁쓸함마저 자아낸다. 2030들이 생각하는 ‘아부의 기술’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아부의 현실과 한계는 무엇인지 들어 봤다. 아부를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을 터. 단지 “사회생활을 하는데 유용하기 때문에” 하는 경우가 태반일 것이다. 2030세대들은 ‘회사 생활에 필요한 정.. 201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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