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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행/아프리카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375회– 우간다(Uganda) - 원색의 자연 속으로

by 기서무나구물 2020. 6. 22.

포스팅 목차

     우간다(Uganda) - 원색의 자연 속으로

     

    • 방송일: 2014년 01월 18일 (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노윤구PD
    • 우간다 한자표기 : 烏干達(오간달)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

    우간다 캄팔라 - Kampala, Uganda (https://unsplash.com/photos/oZwH8m9gV7M)

    세계에서 2번째로 긴 나일 강의 발원지가 있는 우간다는 순수 자연이 보존되어있어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나라이다
    .적도에 위치해 있지만 고도가 높기 때문에 늘 한국의 초가을 날씨와도 비슷한 기후조건을 자랑한다.

    우간다 캄팔라 - Kampala, Uganda (https://unsplash.com/photos/z2HJWsPM0OM)

    자연환경 또한 생명이 살기에 부족함이 없어일찍이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은 우간다를 ‘아프리카의 진주’라 극찬했다.아프리카의 젖줄인 ‘나일 강’의 발원지가 있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담수호 ‘빅토리아 호수’에서 나일 강 래프팅을 체험해보고, 제주도보다 1.1배나 더 큰 광활한 ‘퀸엘리자베스 국립공원’과 100% 자연이 만든 천연 온천이 있는 ‘세물리키 국립공원’에서 우간다가 가지고 있는 때 묻지 않은 자연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우간다 캄팔라 - Muyenga, Kampala, Uganda (https://unsplash.com/photos/ii6_VEr2M-o)

     


    자연이 살아있는, 세물리키 국립공원(Semuliki National Park)

    우간다 - Uganda (https://unsplash.com/photos/h5vMnGRk7os)

    콩고의 접경지역에 있는 ‘세물리키 국립공원’ 은 북부 사바나의 숲과 매혹적인 풍광이 있는 곳으로, 약 400여 종의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국립공원 내에는 관광 명소로 2개의 천연 온천이 있는데, 이곳은 사람이 더하거나 뺀 것 없이, 자연이 만들어낸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었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곳!
    자연 앞에 저절로 경건한 마음이 들 만큼 아름답고 생생한 감동이 있는 세물리키 국립공원으로 떠나본다.

    우간다 참부라 - Kyambura Gorge, Uganda (https://unsplash.com/photos/O4A-zGH8u-Y)

     


    동물의 왕국, 퀸엘리자베스 국립공원(Queen Elizabeth Park)

    우간다 카징카 - Kazinga Channel, Uganda (https://unsplash.com/photos/ufVBBqTLXng)

    우간다 서쪽에 위치한 ‘퀸엘리자베스 국립공원’은 정부에 의해 야생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다양한 생물종이 어우러져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국립공원 안에서는 새나 하마, 코끼리, 버펄로 등 수백 종의 동물과 식물들을 볼 수 있다.

    Queen Elizabeth National Park, Rubirizi, Uganda (https://unsplash.com/photos/8LOp69ILKF8)

    국립공원 안에 있는 ‘참브라 조지’에는 멸종위기에 놓여 진 유인원 침팬지를 볼 수 있는 트래킹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서로를 부르고 안아주는 모습들을 아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동물이 주인이 되는 곳, 퀸엘리자베스 국립공원에서 야생의 자연을 방문해본다.

     


    진자(Jinja)’에서 체험하는 나일 강 래프팅

    우간다 진자 - Nile Living water initiative, Jinja, Uganda (https://unsplash.com/photos/JMHFwovV65Y)

    빅토리아 호수 북부 연안에 있는 도시 ‘진자’

    우간다 진자 - Jinja, Uganda (https://unsplash.com/photos/ZFam6iMtEps)

    ‘빅토리아 호수’는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이 세 나라가 공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담수호인 동시에 나일 강의 수원이기도 하다.
    때문에 여행객들의 발길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Nile River, Pakwach, Uganda (https://unsplash.com/photos/EJeBRyr0V9I)

    이곳에 방문하면 꼭 즐겨야하는 레포츠가 있는데 ‘나일 강 래프팅’이 바로 그것!
    세계 5대 래프팅 코스 중 하나로 꼽히는 나일 강 래프팅은 잔잔한 물살의 코스부터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코스까지 뒤죽박죽 섞여있어 재미를 더한다.

    우간다 진자 - Jinja, Uganda (https://unsplash.com/photos/2fDt4MRgOCg)

    다이나믹한 래프팅 중간에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보트 위에서 먹는 파인애플..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래프팅!

    뒤집어지고, 물에 빠져도 좋다! 이만큼 스릴 있는 것이 또 있을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진자에서의 나일 강 래프팅!
    함께 체험해보자.

    Photo by Alex Radelich on Unsplash (https://unsplash.com/photos/rtCfGTI7nCA)

     


    우간다 유튜브 영상기행 : [영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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