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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행/아프리카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88회– 붉은색의 유혹 - 아프리카 나미비아(Namibia)

by 기서무나구물 2020. 6. 30.

포스팅 목차

    붉은색의 유혹 - 아프리카 나미비아(Namibia)

     

    • 방송일: 2007년 9월 15일 (토) 오전 10시 KBS 1TV
    • 촬영․글․연출: 김영묵
    • 나미비아 한자표기 : 納米比亞(납미비아)

     


    나미비아 - Madisa Camp, D2612, Namibia (https://unsplash.com/photos/wedwBlXvPc4)

    아프리카 서남쪽 독일과 영국의 식민지를 거쳐서
    민주주의 정착시키고 희망과 공존하고 있다.
    빈트후크에서 묻어나는 젊음, 사막에서의 살아가는 때 묻지 않은 모습,
    가기 힘들고 접하기 어려운 곳, 나미비아에 대한 안목을 넓혀보자

    나미비아 - Etosha national park, Halali, Namibia (https://unsplash.com/photos/ejpgsf8xu64)

     


    독일풍의 거리, 깔끔함과 현대적인 이미지가 풍기는 수도 빈트후크(Windhoek)

    나미비아 빈트후크 - Windhoek Central, Windhoek, Namibia (https://unsplash.com/photos/ibu9zUnkLFw)

    독일의 식민지의 영향으로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독일다운 모습으로 거리 곳곳과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군더더기가 없다. 사람들의 모습도 우리가 고정관념에 쌓인 흑인들이 아닌 세련되고 활동적이며 개방적이다. 나미비아 폴리테크닉 대학교의 축제를 들어가 보며 그들의 색다른 모습을 살펴보자.

    나미비아 빈트후크 - Windhoek, Namibia (https://unsplash.com/photos/Zt5VSvlVTMA)

     


    현대 문명 속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원시부족 힘바

    나미비아 힘바족 (https://unsplash.com/photos/Ryeu-Tku838)

    고대 부족인 힘바(Himba) 족은 양을 치며 사는 유목민이었으며 전통에 따라 옷을 입고 전통 생활방식을 유지하며 오포에 지역 여기저기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다. 이 부족의 여자들은 독특한 외모로 치장하고 있는데 몸과 머리에 진흙과 기름을 칠하여 사막의 거친 기후로부터 자신들의 몸을 보호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상의를 벋은 차림의 전통의상으로 일반 대학을 거닐며 자신들의 문화를 알린다. 당당한 힘바족의 공간속으로 들어가 보자.

     


    붉은 모래와 붉은 태양이 있는 나미브 사막(Namib Sand Sea)

    나미비아 (https://unsplash.com/photos/Jb809jIKgB8)

    대서양을 따라 최대 폭 160km 길이 1600km의 나미브 사막은 붉은 모래 바다위에 200m가 넘는 높이로 섬처럼 솟은 모래 언덕들이 세계에서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BBC에서 출판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100곳'안에 나미브사막이 들어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곳에서 타는 4륜 오토바이의 아찔한 체험, 죽음을 부르는 유혹 신기루와 바람이 불어도 그 형태가 없어지지 않는 모래산 듄7(Dune7)을 만나며 붉은 유혹을 느껴보자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 - Namib desert, Namibia (https://unsplash.com/photos/StuXw0HO1No)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3개월을 머무른 곳, 스와콥문트(Swakopmund)

    나미비아 스와콥문트- Swakopmund, Namibia (https://unsplash.com/photos/zh0dOWNSn8k)

    피트와 졸리 가족 4명이 임심 8개월 때 출산을 위해 찾은 한적하고 안전한 버닝쇼어 호텔, 아름다운 해안가와 넓디넓은 웰비스 베이 소금 염전, 수 만 마리의 홍학 서식지와 나미브사막의 붉은 모래 언덕 그리고 시내 상점가에는 독일풍 건물들이 맥주냄새를 풍기며 여행객들을 스와콥문트로 유혹한다.

    나미비아 스와콥문트- Swakopmund, Namibia (https://unsplash.com/photos/Yot55MYtVW8)

    붉은 사막과 붉은 바다 그리고 붉은 태양이 공존하는 곳
    우리는 나미비아의 붉은색 유혹에 빠진다.


    나미비아 유튜브 영상기행 : [영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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