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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무나구물

AB형은 이런사람이예요.

by 기서무나구물 2018. 10. 29.

포스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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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lub.cyworld.com/51212290162/114419013

     

     

    AB형은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싫다고 해서 겉으로

    너.. 싫어~!!라고 말하는 B형은 아니다.

     

    겉으로는 그냥 어느정도 선까지는 잘해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겉으로 둘러싸줄 정도의

    친구 관계는 굉장히 발달되어 있다.

     

         하지만,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한테 대하는건 자신의 마음에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한번 좋아하게 된 사람은 이성이든 동성이든 간에 끝까지

     그 사람을 믿는 상황이 많다.

    겉으로는 욕하고,뭐라하고,장난도 잘 치지만..

    그게 그 사람에 대한 애정표현이다.

     

    AB형은 겉으로는 차가우리 만큼 냉정해 보이기 때문에

    애교,닭살스런 맨트~이런거 잘 못한다.

     

    그렇지만 AB형이 믿고 좋아하는 사람이

    무슨일이 생겼다는 연락을 받는다면

    모든걸 다 뒤로한채 거기에 매달릴수 있는

    그런 따뜻한 마음이 있다.

     

    주위에AB형친구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정말 성공한거다.

    쉽게 마음을 못주는 AB형에게 가족과 혈연이 아닌 뭔가

    중요한 존재가 된다는건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이다.

     

    AB형의 핸드폰 생활에 대해 잠시 ~

    핸드폰은 자신의 생활에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은 안한다

    다만 없으면 허전할 뿐이지...

     

    핸드폰에 주소록은 자신이 연락할 사람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면

    연락을 해도 그만,안해도 그만이다.

    그렇다고 연락이 온다고 해서 문자를 안 씹는것도 아니다.

    심심할때.......답장 보내고는

    이내 다른짓 하고 있다ㅡ_ㅡ

     

     전화도 받기싫음 안 받는다.

    그리고 다시 전화 잘 안한다.

    자신이 연락하기 싫은 사람이라면...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관계 에서도

    길고 많이 문자를 주고 받기는 힘들다고 본다.

     

               AB형은 친구가 없어도 그다지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혼자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그냥 마냥 즐겁다.

    상상속에서는 뭐든 할수 있기 때문이다ㅡ_ㅡㅋㅋㅋ

    혼자 궁시렁 대는 일도 많다.

    3차원의 세계에서 대화를 하는것일지도~

     

    AB형은 죽어도 죽는 소리를 못한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친구 앞에서.....우는 소리 절대 못한다.

     

    술을 거하게 걸치고선 제정신이 아니기에 할지는 몰라도

    맨정신엔 힘들다...............이런거 성격에 안 맞는다.

     

    그냥 차라리 혼자 얘기하는게 편하다.

    벽을보든,인형과 놀든

    그리고는 혼자 결정 다 내리고 딴짓한다.

     

    AB형이 힘들다고 그 누군가에게 말한다면

    그건..................정말 힘든거다.

    그리고는 잠수를 탈지도,죽음을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MIND CONTROL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흔들림은 없다.

     

    힘들어도 다시 웃고 일어서니까........

     

    항상 누군가가 힘들면 상담도 잘해주고 조리있게 설명도 해준다

     

    하지만,정작.......자신이 그런일이 닥처서 정리하기 까지는

    마음속으로 몇번이고 죽이고 죽여서 묻어버려야 하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쉽게 할수 있는척,아무렇지 않은척을 잘한다.

     

    아무렇지 않고 웃는다고

    어려운일이 쉬운일이 될수는 없다.

    그냥 다만....AB형은 겉으로 들어내지 않을 뿐이다.

     

    겉으로 흘리는 눈물이 다 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속상하다고 힘들다고 말하는 말에 누군가가 우릴 더 많이

    걱정해 줄거라고 믿진 않는다.

     

    그냥 이겨낼수 있을때까지

    속으로 흘리는 눈물을 다시 몸으로 흡수할때까지

    견딜수 있을만큼 웃고

    자신을 이겨내게 하는 우리AB형이다.



    P 백승민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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