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기서무나구물28

적은 돈으로 생색내기 법칙 2009년은 소비도 생존이다. 최소 투입, 최대 효과라는 고전적인 법칙을 고민 또 고민한 다음에 지갑을 열어야 후회하지 않는다. 생존의 최강자인 짠돌이들은 몇 가지 법칙만 알고 있어도 불황기에 꼭 필요한 신소비 행태를 마스터할 수 있다고 한다. ◆ 요일 골라 사기 친구에게 저녁을 사는 날이라면 요일을 잘 선택할 것. 요즘은 불황 마케팅의 일환으로 특정 요일에 공짜 서비스를 얹어주는 식당이 늘었다. 이런 곳에서 식사하면 저녁 값을 반 가까이 절약할 수 있다. 꽃게 전문점 이조은 수산(032-832-1192)에서는 월요일에 꽃게탕을 먹으면 대하구이, 꽃게찜을 먹으면 조개찜이 무조건 공짜다. 웨스틴조선 호텔의 뷔페인 ‘아리아’는 매주 월요일 ‘마운트 넬슨 소비뇽 블랑’과 ‘칼리테라 트리뷰트 카베르네 쇼비뇽’을.. 2010. 12. 24.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향수 출처 : http://cyhome.cyworld.com/?home_id=a2203618&postSeq=3306454 사람의 5감(미각, 촉각, 시각, 청각, 후각)중에서 남자는 후각이 제일 발달 되어 있다지요그래서 남자들은 향기를 못 잊는다잖아요. 예를들어 옛 연인의 향기를 못 잊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도 그 전 애인의 향수를 선물을 한다거나 아님 그 향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또 호감을 갖게 되거나 그런 경우가 많다그러더라구여저 역시도 남자는 아니지만 후각에 되게 민감하거든요제가 좋아하는 향수를 쓴다거나, 좋은 향이 나는 사람에게 더 끌리게 되더라구용 이히히혼자 집에 있을때도 향수 뿌리고 혼자 잔향맡고 좋아하고 그래요 ㅋㅋ (변태아녜여!! ㅋㅋ)아무튼, 여자인 저도 이러니 남자들은 뭐 말할 필요도 없겠.. 2010. 12. 24.
좋은 질문의 힘 좋은 질문의 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4.10) "사과는 왜 땅에 떨어질까?" "불안이란 무엇이며, 왜 생길까?" "꿈이란 무엇인가?" "저 거북이는 왜 저렇게 생겼을까?" 떨어지는 사과에 대한 질문은 뉴턴을 위대한 과학자로 만들었다. 위대한 심리학자인 프로이트에게 "사람 안에 있는 불안은 왜 생기는가? 불안을 제어할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것이 질문이었다. 유명한 심리학자 칼 융은 "꿈이란 무엇인가?"를 붙들고 평생 매달렸다. 찰스 다윈에게는 '갈라파고스의 거북이'가 그랬다. (25p) 이호선 지음 '질문이 답이다 - 나를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중에서 (청림출판)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를 잡아주고 목표를 명확하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피터 드러커를 '경영학의 아버지'로.. 2010. 12. 23.
[2030] 직장인들이 말하는 아부의 기술 [2030] 직장인들이 말하는 아부의 기술 서울신문]“아이 선배님~ 선배님 없으면 제가 어떻게 살았겠어요~.” 분장실에서 벌어지는 선후배 사이의 권력관계를 적나라하게 그린 한 방송 프로그램이 요즘 인기다. 그 중에서도 후배에겐 윽박지르고 선배에겐 아양떠는 캐릭터가 폭소를 자아낸다. 선배의 말이라면 “무조건 맞다.”며 온갖 아부를 서슴지 않는 모습은 마치 ‘아부의 기술’이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하다는 걸 방증하는 것 같아 씁쓸함마저 자아낸다. 2030들이 생각하는 ‘아부의 기술’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아부의 현실과 한계는 무엇인지 들어 봤다. 아부를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을 터. 단지 “사회생활을 하는데 유용하기 때문에” 하는 경우가 태반일 것이다. 2030세대들은 ‘회사 생활에 필요한 정.. 2010. 12.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