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천동 생태 공원 나들이

용인 서천동 생태 공원 나들이

 

재난기금으로 큰 녀석 자전거 교체. 작은 녀석이 승계작업 큰 반대 없이 자전거를 이양 받아서 무사히 교체 및 승계 작업 완료.
용인 서천동 생태 공원 나들이하며 자전거 연습. 겨울에 야외 활동을 못 하는 관계로 초2까지 네발 자전거를 타다가 얼마 전에 뒷 보조 바퀴를 약간 올려 줬었는데 쉽게 두발 자전거 적응. 조급한 마음에 바로 두발로 바로 갔었으면 엄한 내 허리 만 고생 했을 듯.

어릴 적 몸으로 직접 겪으며 자전거를 배우 듯 애들을 자유롭게 성장시키면 안쓰러운 부모들 심경. 아이들 성장 시기에 조급한 부모의 관심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