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급 산책 충북 진천 농다리, 초평호 둘레길(초롱길)과 하늘 다리 산책

주말 저녁 급 산책 충북 진천 농다리, 초평호 둘레길(초롱길)과 하늘 다리 산책

주말 늦은 오후 네이버를 보다가 하지를 맞이하여 급하게 저녁 산책 코스로 진격의 드라이브.

충북 진천의 농다리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과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라고 함.

현대모비스 사회사업 지원으로 주변이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가족 산책하기 좋음. 주말 저녁이라서 사람도 드물고 한적하게 1~2시간 거닐기 좋은 코스(농다리-현대모비스 야외음악당-초평호 하늘다리 코스).

다양한 산책 코스가 있지만 5살 아이와 늦은 저녁(5~7시 산책) 적당한 코스. 하늘다리 매점은 일찍 닫는 듯 하여 물과 간식을 가져가면 좋을 듯 싶고 유모차로 이동 가능. 방심하고 갔다가 돌아 올 때 막내 업고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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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숲(https://www.meerforest.org/)

천 년의 역사를 가진 농다리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미르숲은 머나먼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숲입니다.

미르숲은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성, 이에 진천군이 초평호 일대의 108ha(약 33만평)의 군유림을 제공하여 환경부 특수법인 자연환경국민신탁이 환경보전의 마음으로 조성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숲속에서 동식물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