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걸어서 세계속으로 53회– 태양이 빚은 지중해의 심장 - 이탈리아 시칠리아
태양이 빚은 지중해의 심장 - 이탈리아 시칠리아(Sicily, Italy) 방영일 : 2006.12.6 촬영.글.연출 : 박건영 PD 이탈리아 한자표기 : 伊太利(이태리), 伊太利屋(이태리옥), 伊太利亞(이태리아), 以太利(이태리), 意大利(의대리) 이탈리아어/시칠리아어: Sicilia (시칠리아) 이탈리아가 아닌 시칠리아로 불리기 원하는 섬. 누구나 가지고 싶어했던 섬!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중해의 심장, 시칠리아. 이탈리아보다 다양한 볼거리의 섬, 시칠리아 이탈리아 남쪽 지중해 최대의 섬으로 영어로는 시실리(Sicily)라고 불리는 시칠리아. 시칠리아는 유럽과 아프리카의 교차점에 위치하여 3천년 동안 페니키아 인과 그리스, 로마, 아랍, 노르만, 프랑스 등 시칠리아의 주인은 끊임없이 바뀌어왔다. ..
2020. 6. 18.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51회– 인도의 두 얼굴 - 뭄바이(Mumbai, India)
인도의 두 얼굴 - 뭄바이(Mumbai, India) 방송일: 2006년 11월 November 촬영.글.연출 : 임현진 PD 인도 한자표기 : 印度(인도), 天竺國(천축국)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예사로 일어나 우리를 당황하게 만드는 곳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두 얼굴의 도시, 인도 뭄바이. 다양성의 나라, 인도 인도는 중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중간에 위치한, 세계에서 7번째로 큰 광대한 영토와 11억의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거대한 나라이다. 많은 인구와 넓은 영토만큼 다양한 인종과 힌두교, 회교, 기독교, 시크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 이 사는 나라. 힌디어와 영어를 비롯한 헌법상의 공용어만 18개가 인정되는 나라, 그곳이 바로 인도다. 일찍이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2020. 6. 18.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50회– 동슬라브의 어머니 - 우크라이나 키예프(Kiev, Ukraine)
동슬라브의 어머니 - 우크라이나 키예프(Kiev, Ukraine) 방영일 : 2006.11.25 촬영.글.연출: 노홍석 PD 슬로바키아 한자표기 : 烏克蘭(오극란) ‘동슬라브의 어머니’ 동슬라브족이 세운 최초의 도시,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간다! 유럽의 심장부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에 둘러싸인 우크라이나는 유럽을 통틀어 러시아 다음으로 큰 나라다. 독립의 역사가 15년에 불과한 신생 독립국이지만, 그 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9세기 경, 동슬라브족이 세운 최초의 고대국가 ‘키예프 루시’ 때부터 찬란한 전성기를 누렸던 나라다. 하지만 11세기부터 800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주변 강대국들의 지배를 받게 되고, 19세기에서 최근에 이르기까지 러시아 혁명, 제2차 세계대전, 오..
2020. 6. 18.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48회– 황금의 땅, 숨겨진 속살을 드러내다 - 미얀마
황금의 땅, 숨겨진 속살을 드러내다 - 미얀마 방영일 : 2006.11.11 은둔의 나라, 미얀마! 신비로운 황금의 도시를 따라가다! 인도, 중국, 방글라데시, 라오스에 둘러싸여 있는 미얀마! 우리에게 미얀마는 지금은 옛 이름이 되어버린 ‘버마’와 ‘아웅산 테러 사건’으로 기억되는, 조금은 어둡고 조금은 낯설며 조금은 먼 나라다. 불교의 성지, 미얀마-. ‘동방의 정원’이라 불리는 수도, 양곤-. 62년간이라는 영국 식민지 시대의 아픈 역사를 말해주는 영국식 건물 들 사이로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빛 쉐다곤 파고다와 길이 195m의 거대한 차욱타 지 와불상 등 수 십 여개의 파고다와 사원은 여행자를 유혹한다. 하늘 아래 펼쳐지는 순수의 낙원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와 함께 세계 3대 불..
2020. 6. 18.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46회– 유럽의 중원, 폴란드 -가슴 속 수도, 크라쿠프(Krakow, Poland)
유럽의 중원, 폴란드 -가슴 속 수도, 크라쿠프(Krakow, Poland) 방송일 : 2006년 10월 28일 (토) 오전 10시 KBS 1TV 촬영/연출/글 : 현상용 폴란드 한자표기 : 波蘭(파란) 유럽의 중원, 폴란드! 찬란한 문화의 옛 수도, 크라쿠프!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등 유럽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폴란드는 역사상 몇 차례나 국토가 분할되고, 급기야 123년간 나라를 잃은 민족적 비극 을 경험했다. 20세기에는 제2차 세계대전의 참화 속에서 컀구의 20%인 600만 명을 잃었다. 인류 최대의 잔혹사를 상징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Auschwitz Concentration Camp)-. 독일군이 세운 이 강제 수용소에서는 400만 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희 생되기도 하였다. 아픈..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