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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행491

선거 후 방문한 경기도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선거 후 방문한 경기도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오픈 당시 휴일 예약이 힘들었는데 현재 며칠 전 예약 가능. 현재 해병대 관할 구역이어서 사전 사이트 예약 방문 필수. 시간당 100명 입장 한정. 방문자 전원 신분증 필수(아이들은 가족관계 증명서 가능. 일반 사진도 가능한 듯 싶지만, 상황에 따라서 변경될 듯) 전망대 망원경을 통해서 멀리 조강(한강과 임진강이 합쳐지고 나서 강화만으로 흘러드는 강) 건너편 선전마을에서 모내기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묘하다. 1~2시간 정도 방문 코스지만 북한 인접한 곳으로 파주 북단이나 백령도를 생각하는데 서울 근교 지근거리에서 북한과 인접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2022. 6. 5.
경희궁 방문 경희궁 방문 수년 만에 서울 시내 구경. 날 더워지기 전에 궁궐 관람을 위해 휴가를 내고 한산하고 주차(서울역사박물관) 편한 경희궁을 방문하였으나 오래전 잘못된 기억 때문인지 규모가 아담하여 짧은 산책 후 광화문 인근 성곡미술관 주변 산책 후 귀가. 경찰박물관은 이전 중인 듯싶고 주변에 역사박물관, 돈의문박물관마을, 국립기상박물관 등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듯싶다. 2022. 5. 20.
상경 후 수년 만에 항공대 가을 산책(10월 31일) 상경 후 수년 만에 항공대 가을 산책(10월 31일) 교내 주차 시설이 추가되어서 좀 불편하지만 주말 한적한 여유로움은 여전하다. 2021. 12. 19.
근래 유명한 김포 장릉(세계유산 김포장릉) (10월 30일) 근래 유명한 김포 장릉(세계유산 김포장릉) (10월 30일) 아마도 최근 매체 영향으로 관람객이 많은 듯싶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말에는 김포 시청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 아마도 평일에는 한적한 산책길과 저수지 따라 철새를 바라보며 가을 보내기 좋은 곳. 코로나 덕분에 전체 관람은 일방통행으로 이동 가능. 상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김포 장릉보다 융건릉 주변 택지 지구 개발이 더 문제가 될 듯 싶은데.. 언론에 오르내리지 않으면 유야무야 넘어간 듯싶다. 2021. 12. 19.
용인 고기리 인근 동천동 천주교 손골성지 용인 고기리 인근 동천동 천주교 손골성지 부모님 댁 다녀오는 길에 방문한 손골성지 천주교 탄압으로 이 깊은 산골짜기까지 피신하였던 초기 신자들의 믿음에 경외를 표한다. 인근의 다른 성지들과 다르게 별도의 영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용인은 광교산 개발로 세금 적자 메우는 듯) 평일이고 외진 곳이라 성지 방문객 1팀 정도 마주쳤고 별도의 등산객은 보지 못했다. 음지에는 아직 얼음이 녹지 않았는데 둘째 녀석이 얼음에 넘어져 옷이 젖어서 불가피하게 산책을 마무리하였는데, 조용한 산책으로 손골성지 방문 추천. 주차장이 협소하여 봄에는 주차를 주변에 별도로 해야 할 듯싶음. 2021. 3. 27.
원주 간현유원지 소금산 출렁다리 원주 간현유원지 소금산 출렁다리 봄 맞이 조부모님 산소 방문 작년에는 코로나 정국으로 오지 못하고 올해 한식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방문. 양평 끝자락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는 아직은 부담스러운 거리. 아직은 한식이 전이라서 참배객이 거의 없어서 한적한 산책하기에 좋은 곳. 아이들이 뛰기 시작하여 민폐가 될 듯하여 주변 휴양림을 검색하다가 원주 간현유원지가 인근에 검색되어서 출발. 주차장은 현재 무료 운행 중이지만 방문객은 제법 많은 편이라서 살짝 고민하다가 일단 입장. 입장료가 성인 3000원이지만 원주 상품권 2000원을 제공해줘서 간식비로 사용하기 적당함.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왕복 1시간 정도의 적당한 코스. 산중 등산로는 현재 폐쇄되어서 구름다리를 건너 등선으로 돌아서 계단으로 다시 내려오는.. 2021. 3. 14.
삼일절을 맞이하여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방문. 삼일절을 맞이하여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방문. 국사책에서 접하였던 제암리교회 터에 자리잡은 순국기념관을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비가 와서 드라이브 정도 생각하고 출발하였는데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하여서 참가. 본 행사 뒤에 도착하여서 기념일 행사는 참가 못함 리본달기, 국화 헌화, 화성독립운동가 퀴즈와 미션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나 우중에 행사가 진행되어서 준비하시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할 따름. 더불어 올해는 민족문제연구소가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27일 기념식을 진행한다는 이야기 정도 들었었는데 화성 독립가이신 민족문제연구소 조문기 2대 이사장님의 글을 보고서 잠깐이나마 독립운동가 분들의 숭고한 뜻과 희생에 감사드리며 부끄러운 조상이 되지 않도록... 2021. 3. 6.
공주 공산성과 메타세콰이어길(정안천 생태공원) 공주 공산성 토요일 네이버에서 공주 공산성 소개 글을 보고 아랫 지방은 미세먼지가 괜찮으려나 생각하고 출발. 한양을 생각했을 때 도성이라 하기에는 성내의 크기가 조금 소박한 느낌(근교에 위치한 산성들과 유사한 크기)이지만 금강과의 풍경은 매우 아름답고 운치가 있는 듯싶다. 아직 유적 발굴 작업도 진행하는 듯싶다. 아이들의 뜀박질 욕구 때문에 세계 유산 공산성을 잠시 둘러보고 서둘러 나와서 바로 검색하여 공주 메타세콰이어길(정안천 생태공원)로 이동. 한적한 공원 벤치에 잠시 앉아 보지 못하고 약간의 뜀박질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만 하고 집으로 회귀. 설 연휴 귀성객 덕분에 국도를 돌아 돌아 도착. 공주의 옛 이름은 ‘고마나루’라고 하며, 한자로 웅진(熊津)이라 합니다. 웅진은 백제의 도읍 한성(서울.. 2021. 2. 15.
용인 신갈호수. 기흥호수 산책로 신갈호수. 기흥호수 산책로 아들 학원 간 사이 기흥호수 방문 아직은 주변 정비가 마무리가 덜 되었지만 호수 산책하기에 안성맞춤. 단, 자전거 도로와 함께 있어서 날이 좋아지고 방문객이 많아지면 좀 힘들 듯 싶다. 바람이 불어 춥지만 미세먼지가 없어서 공기가 유쾌 상쾌 통쾌하다. 2021. 2. 15.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369회–조지아 - 길에서 '삶'을 만나다 조지아 - 길에서 '삶'을 만나다 방송일: 2013년 12월 07일 (토) 오전 09:40 KBS 1TV 촬영․글․연출: 이은수PD 조지아 한자표기 : 格魯吉亞(격로길아) 수많은 외침 속에서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고수해 온 나라 조지아.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서 요충지 역할을 했지만, 오랜 시간 수많은 나라들의 침략을 받아야 했던 나라 조지아 .1500년 된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와 5,000년의 역사를 가진 포도주의 원산지 ‘카케티 ’흑 해와 카스피 해를 가르는 ‘코카서스 산맥’과 해발2,000m 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유목민들의 고향 ‘투세티 ’또, 성녀 니노가 전파한 초기 기독교의 성당들까지! 낯선 땅, 조지아에서 인정 많은 유목민의 삶을 만나본다. 포도주의 고향, 포도주의 나라! 조지아는 세계인.. 2020. 9. 16.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368회–미국 뉴잉글랜드 - 가을이 익어가는 곳(New England, USA) 미국 뉴잉글랜드 - 가을이 익어가는 곳(New England, USA) 방송일: 2013년 11월 30일 (토) 오전 09:40 KBS 1TV 촬영․글․연출: 송웅달PD 미국 한자표기 : 美国(미국), 㢱里界(며리계), 亞米利加(아미리가), 亞墨利加(아묵리가), 亞米利堅(아미리견), 亞美利堅(아미리견), 亞彌利堅(아미리견), 米利堅(미리견), 美利堅(미리견), 彌利堅(미리견) 미국의 시작, 뉴잉글랜드 뉴잉글랜드는 메인(State of Maine),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등 총 6개 주가 있는 지역으로 1492년, 콜럼버스에 의해 아메리카 대륙이 세상에 알려지며 종교에 자유를 갖기 위한 영국의 청교도들이 뉴잉글랜드로 건너와 살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강대국으로 자리 잡은 미국이 탄생하게 된 .. 2020. 9. 16.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367회–과테말라 - 마야(Maya)의 중심(Guatemala) 마야(Maya)의 중심(Guatemala) 방송일: 2013년 11월 16일 (토) 오전 09:40 KBS 1TV 촬영․글․연출: 서은섭PD 과테말라 한자표기 : 危地馬拉(위지마랍) 마야 문명의 중심지 과테말라 중앙아메리카를 중심으로 번성된 고대문명 마야. 세계최초 숫자 0과 20진법 사용, 달력 제작, 거대 석조 건축물 건설 등 다방면에서 지혜를 뽐냈던 마야인들 그런 그들이 오랫동안 머물렀던 과테말라에는 마야문명이 남긴 최대 유적지 ‘티칼’과 마야문명을 해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비석들이 있는 ‘키리구아(Quirigua)’ 과테말라 국경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코판’ 등의 유적지가 보존되어 있다. 그곳에서 오늘날 수수께끼로 남은 마야인들의 신비한 문명을 만나본다. 이외에도, 과테말라의 옛 수도 ‘안티구..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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