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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97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31회–실론 섬, 인도양의 금빛 눈물 - 스리랑카 실론 섬, 인도양의 금빛 눈물 - 스리랑카 방영일 : 2006.7.8 촬영.글.연출: 김군래 PD 스리랑카 한자표기 : 斯里蘭卡(사리란잡), 錫蘭(석란)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 찬란한 문화가 빛나는 고도(古都)의 숨결! 금빛 희망을 말하는 나라, 스리랑카를 간다. 인도양의 작은 섬나라, 스리랑카 ‘인도양의 진주’이라는 별명을 가진 스리랑카는 푸른 자연이 아름다 운 섬이다. 표고 340m의 분지에 위치한 가장 스리랑카다운 도시, 캔디(Kandy)... 푸른 차밭의 여유로움과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누와야 엘리 야(Nuwara Eliya), 수도 콜롬보와 슬픈 역사를 지닌 시기리야, 스리랑카엔 더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다. 실론(Ceylon)섬, 문화의 향기에 취하다 ‘캔디 댄스’라 불리는 캔디 .. 2020. 6. 14.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30회–강하고 단아한 역사도시 - 베트남 후에(Hue, Vietnam) 강하고 단아한 역사도시 - 베트남 후에(Hue, Vietnam) 방영일 : 2006.7.1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 끊임없는 침략과 전쟁을 이겨내고 재도약하고 있는 나라 베트남에서도 가장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후에! 조용히 태동하는 베트남. 우리의 옛 농촌 풍경과 비슷한 친숙한 나라. 소박한 사람들의 미소가 진하게 묻어나는 베트남. 오랜 침략과 전쟁으로 발전이 늦어졌지만, 자전거 물결므 이루던 거리는 오토바이가 질주하고... 과거의 상처를 씻고 서서히 도약을 준비한다. 베트남의 역사가 살아있는 후에! 베트남의 옛 수도로 다양한 문화 유산을 보유한 후에.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귀중한 문화재들을 보유한 도시.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고대 참파왕국의 미쏜.. 2020. 6. 14.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29회–북아프리카 지중해의 카페 - 튀니지 튀니스(Tunis, Tunisia) 북아프리카 지중해의 카페 - 튀니지 튀니스(Tunis, Tunisia) 방영일 : 2006.6.24 촬영.글.연출: 김군래 PD 튀니지 한자표기 : 突尼西亞(돌니서아), 突尼斯(돌니사) 튀니지(아랍어: تونس 투니스, 프랑스어: Tunisie 튀니지, 영어: Tunisia 튜니지아) 북아프리카의 중심도시, 튀니지-. 아프리카, 아라비아, 프랑스 문화가 공존하는 곳. 지중해의 푸른빛이 영롱한 튀니지가 부른다! 이슬람의 전통과 서구 근대화의 ‘동도서기(東道西器)’, 튀니스! 흔히 ‘중동의 파리’라 불리는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 들어서면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를 옮겨다 놓은 것 같은 ‘하비브 부르기바 거리(Habib Bourguiba)’와 마주한다. 길을 걷다보면 ‘봉주르’라고 여행자에게 인사를 건네는.. 2020. 6. 14.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28회–카리브해(Caribbean Sea)의 판도라 - 쿠바 아바나, (Havana, Cuba) 촬영일자 : 2006년 5월 May 촬영/연출/글 : 노홍석 PD 쿠바 한자표기 : 古巴(고파), 玖馬(구마) 20세기 지구촌의 판도라, 쿠바 아바나-. 혁명의 열기 스쳐간 카리브 해의 낙원. 그 절망과 희망의 베일을 벗긴다! 가슴 절절한 선율이 살아있는 곳, 쿠바! 쿠바에 들어서면서 옮기는 발걸음마다 음악이 뒤따른다. 거리마다 차차차, 룸바, 살사 등 정열적인 춤은 넘쳐나고, 아프리카에 뿌리를 두고 있는 아프로 쿠반 음악은 여행자들의 몸을 들 썩이게 한다. 쿠바음악을 전세계에 알린 ‘캺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많은 멤버들이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 음악활동하고 있는 드러머 ‘아마디또 발데스’를 만나 부에나 비스타를 추억한다. 쿠바의 역사, ‘희망’을 향하여- 고풍스러운 아바나 시가지엔 식민시대와 현대를.. 2020. 6. 14.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27회–폐허 속에 핀 꽃 - 헝가리 부다페스트(Budapest, Hungary) 폐허 속에 핀 꽃 - 헝가리 부다페스트(Budapest, Hungary) 방송일: 2006년 5월 May 촬영.글.연출: 임현진 PD 헝가리 한자표기 : 匈牙利(흉아리) 도나우의 진주라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 주변 국가들의 침략 속에서도 그들만의 문화를 꽃피운 민족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를 간다.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지닌 도시, 부다페스트! 도나우강(Donau River)이 통과하는 8개의 국가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도나우의 진주, 동유럽의 파리라고 불리는 도시. 인구 200만 이상으로 중, 동부 유럽 최대 규모인 부다페스트는 빼어난 전망 때문에 연간 5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유럽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이런 아름다움 때문에 도나우강과 부다성(헝가리어: Budai Vár, 튀르키예어: Bud.. 2020. 6. 14.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26회–저항의 땅 문화의 요새 - 영국 스코틀랜드 저항의 땅 문화의 요새 - 영국 스코틀랜드 방영일 : 2006.6.3 민족의 긍지와 상처를 담은 푸른 들판-. 영국 안에 쌓은 독특한 문화의 성! 저항의 땅에 세운 문화의 요새, 스코틀랜드를 간다. 영국 속, 또 하나의 작은 나라 스코틀랜드! 중세의 동화가 숨 쉬는 도시, 에든버러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역사 를 품은 곳, 스코틀랜드-. 외세의 잦은 침입 때문일까? 여행자를 맞는 것은 곳곳에 요새처럼 버티고 있는 높은 성이다. 주도인 에든버러의 얼굴 에든버러성과 하일랜드의 푸른 들판므 굽어보 는 스털링성-. 그리고 여름이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거처가 되는 홀리루드 궁전 까지! 영화 ‘브레이브 하트’의 윌리엄 월레스와 로버트 브루스의 독립외침 이 성곽의 위엄 속에 고스란히 살아 숨 쉬고 있다. 문화를 .. 2020. 6. 14.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25회–바이에른의 진주 - 독일 뮌헨(Munich, Germany) 바이에른의 진주 - 독일 뮌헨(Munich, Germany) 방영일 : 2006.5.27 바이에른의 진주 - 독일 뮌헨 - 독일 남부 바이에른의 중심지, 뮌헨-. 바이에른의 풍부한 문화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지닌 매력적인 도시. 뮌헨은 남부 독일 특유의 생동감이 넘치는 살아있는 도시이다.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도시, 뮌헨 뮌헨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제일 먼저 찾는 곳은 바로 마리아 광장(Marienplatz). 이 곳에는 뮌헨의 시작점인 마리아상과 신고딕양식의 건축물인 신시청 사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신시청사 종루에는 매일 정오와 오후 5시 가 되면 10분간 종소리에 맞춰 인형들이 춤을 추는 인형시계, 글로켄 슈필이 있어 많은 관광객을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 모이게 만든다. 500년이 훌쩍 넘어.. 2020. 6. 14.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24회–시간과 문화의 소용돌이 - 홍콩 시간과 문화의 소용돌이 - 홍콩 방송일 : 2006년 5월 20일 (토) 오전 10시, KBS 1TV 촬영,연출 : 현상용 향기로운 항구, 홍콩-. 격동의 역사가 스쳐간 국제 비즈니스의 메카! 첨단의 몸과 전통의 마음을 지닌 두 얼굴의 도시, 홍콩을 간다. 홍콩을 아시나요?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우리가 알고 있는 쇼핑과 환상의 도시, ‘홍콩’의 공식명칭이다. 홍콩은 쇼핑천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신석기시대부터 역사가 시작된 유 서 깊은 섬이다. 역사박물관에 가면 홍콩을 스쳐간 격동의 역사가 있고, 도심 구석구석 을 들여다보면 예상 밖의 모습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신비한 도시, 홍콩을 탐험하자!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홍콩의 트램을 타고 도심에 들어서면 가장 홍콩다운 지역, ´셩완´과 마주한다. .. 2020. 6. 14.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23회–태양과 색채의 강렬한 유혹 - 프랑스 아를 태양과 색채의 강렬한 유혹 - 프랑스 아를 ◆ 방송일 : 2006년 5월 13일 (토) 오전 10시, KBS 1TV ◆ 촬영,연출 : 홍현진 론(Rhone) 강 하류에 자리잡은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작은 도시 아를 (Arles). 로마의 과거와 프랑스의 현재를 함께 품고 있는 도시-! 프랑스 남부의 자존심을 지켜 가는 사람들이 예술인들의 영혼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 로마의 과거와 프랑스의 현재가 만나다. 남프랑스의 지방색이 강하게 남은 이 도시에는 전통의 투우 축제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부심을 가지며 그 들만의 전통을 지키며 남프랑스의 강한 햇빛만큼 강하게 아를을 지켜 가고 있다. 로마의 과거 속에 프랑스의 현재가 살아가고 있는 이색적인 도시. 그 곳이 아를이다. 프로방몽 생명의.. 2020. 6. 14.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22회–프라하의 봄을 가다 - 체코 프라하(Prague, Czech Republic) 프라하의 봄을 가다 - 체코 프라하(Prague, Czech Republic) 방송일 : 2006년 5월 6일 (토) 오전 10시, KBS 1TV 촬영,연출 : 노홍석 체코 한자표기 : 捷克(첩극), 捷古(첩고) 중세의 흔적이 고스란히 전해오는 백탑의 도시! 카렐교를 끼고 흐르는 블타바강엔 역사가 흐르고-. 우리는 오늘 ‘프라하의 봄’을 다시 만난다. 유럽의 심장, 북쪽의 로마, 백탑의 도시, 건축박물관….. 이 모든 별명이 어울리는 도시, 체코 프라하다.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 쿇는 도시 중의 하나이며, 보헤미안의 영혼이 머?는 곳이다. 1992년 도시 전체가 유 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작은 골목마다 중세의 향기가 배어 있어 해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1억여 명에 달한다. 시간이 멈춰버린 매혹.. 2020. 6. 14.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21회–동서양의 만남 - 일본 나가사키 동서양의 만남 - 일본 나가사키 ◆ 방송일 : 2006년 4월 29일 (토) 오전 10시, KBS 1TV ◆ 촬영,연출 : 안창헌 일본 최초의 개항 도시인 나가사키 2차 세계대전 일본에 투하된 두 번째 원자폭탄의 아픔을 딛고 현재를 살아가는 도시이다. 일본에서 최초로 유럽과의 교류 창구였던 도시에는 이국의 정취가 강하게 남아 있다. 여러 나라의 문화 영향을 받은 나가사키는 혼합된 문화 속 ? 자신들만의 색을 입혀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도시이다. 제 2차 세계대전 원자폭탄이 투하된 두 번째 도시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2분. 나가사키에 투하된 두 번째 원자폭탄 은 7만 40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 당시의 비참한 상황을 그리고 그 날을 잊지 않 기 위해서 나가사키에는 원자폭탄 투하지에 삼.. 2020. 6. 14.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20회–풍차의 나라 관용의 도시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 Netherlands) 풍차의 나라 관용의 도시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 Netherlands) 방영일 : 2006.4.22 네덜란드 한자표기 :和蘭(화란), 阿蘭陀(아란타), 和蘭陀(화란타), 荷蘭(하란)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인이 만들었다! 네덜란드어로 ‘nader’은 ‘낮은’ 그리고 ´land’는 ‘땅’이라는 뜻-. 이름 그대로 해발 고도가 낮은 나라며 실제로 국토의 3분의 1의 면적 이 해수면보다 낮다. 삶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모래언덕을 쌓아 제방을 만들고, 간척사업을 통해 물에서 땅을, 네덜란드를 만들어냈다. 관용과 낭만의 도시, 암스테르담에 들어서면… 암스테르담여행은 퍼포먼스를 펼치는 사람들과 그 여유를 즐기는 담 (Dam)광장을 시작점으로 한다. 광장을 따라 걸으면 16~17세기에 지어진 맞배지붕..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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