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외여행추천442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189회–카리브해에서 전해온 행복 바이러스 - 푸에르토 리코 산후안 카리브해에서 전해온 행복 바이러스 - 푸에르토 리코 산후안 방송일시 : 2009. 12 (토) 10:00~ 11:00 KBS 1TV 촬영.글.연출 : 김세현 PD 푸에르토 리코 유튜브 영상기행 : [영상링크] 산후안 게이트는 배를 타고 산후안에 도착한 사람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문이다. 밤이면 문을 닫아 침략자로부터 마을을 보호했던 든든한 문. 설레는 마음으로 난 산후안 게이트에 들어섰다. 산후안 게이트를 통과하니 구시가지가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졌다. 가장 먼저 발걸음을 옮긴 곳은 산크리스토발 요새. 산크리스토발 요새는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산후안 내륙을 보호하기 위해 도시 동쪽에 세워진 요새다. 서인도와 유럽을 잇는 거점으로 열강들의 습격이 많았던 역사적 도시 산후안. 요새는 침략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2020. 8. 6.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188회–아프리카의 뉴욕, 황금의 나라 -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South Africa) 아프리카의 뉴욕, 황금의 나라 -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South Africa) 방송일시 : 2010. 1. 9 (토) 10:00~ 11:00 KBS 1TV 촬영.글.연출 : 정자경 PD 남아프리카 공화국 한자표기 : 南阿弗利加共和國(남아불리가 공화국), 南阿弗利加(남아불리가), 南阿共(남아공)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제수도이자 아프리카 대륙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 1886년 금광의 발견으로 시작된 골드러시로 탄생한 이 도시는 그래서 ‘황금의 도시’로 불린다. 또한 고층빌딩들이 즐비한 도심과 관광지를 누리는 화려한 삶과 다운타운의 빈민가에서는 아직도 빈곤으로 기아에 허덕이는 삶이 공존하는 도시, 그곳이 바로 요하네스버그이다. 26년간의 옥중 생활을 이겨 내고 대통령에 당.. 2020. 8. 6.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187회–자연을 닮아 아름다운 도시 - 중국 충칭(Chongqing, China) 자연을 닮아 아름다운 도시 - 중국 충칭(Chongqing, China) 방송일시 : 2009. 10. 17(토) 8:30~9:30 KBS 1TV 촬영.글.연출 : 성준해 PD 중국 한자표기 : 中華人民共和國(중화인민공화국), 中國(중국) 대한민국 마지막 임시정부가 있었던 곳으로 익숙해진 중국의 도시 충칭. 사실 충칭은 중국의 4대 직할시 중의 하나로 인구가 3000만 명이 넘는 중국 최대의 도시이다. 그러나 충칭은 예로부터 평야를 찾아보기 어려워 산성(山城)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비탈진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사람의 힘으로 일궈내서 도시를 만든, 그야말로 사람의 위대한 힘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람에게는 살기 어려웠던 곳이지만 그만큼 충칭의 자연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비경들.. 2020. 8. 5.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186회–우린 한글을 써요 - 찌아찌아(Cia Cia)族의 부톤 섬(Buton, Indonesia)을 가다 우린 한글을 써요 - 찌아찌아(Cia Cia)族의 부톤 섬(Buton, Indonesia)을 가다 방송일시 : 2009. 10. 10(토) 8:30~9:30 KBS 1TV 촬영.글.연출 : 김인호 PD 인도네시아 한자표기 : 印度尼西亞(인도니서아), 印尼(인니) 지난 8월 인도네시아의‘찌아찌아’족이 그들의 문자로 한글을 선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인도네시아의 중앙부 남동술라웨시州 부톤섬에 살고 있는 찌아찌아족은 인구가 6만 정도로 고유의 언어는 있지만 자신들의 문자가 없어 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훈민정음 학회에서 그들의 언어를 문자로 표기할 수 있도록 한글을 문자로 보급했다. 현재 찌아찌아族 초등학교 4학년 60여 명이 한글 문자로 그들의 언어를 익히고 있다고 한다. 한글날을 맞아 세계 최초.. 2020. 8. 5.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185회–문명의 교차로, 지중해의 고요한 섬 -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inia, Italy) 문명의 교차로, 지중해의 고요한 섬 -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inia, Italy) 방송일시 : 2009. 9. 26(토) 8:30~9:30 KBS 1TV 촬영.글.연출 : 강희중 PD 이탈리아 한자표기 : 伊太利(이태리), 伊太利屋(이태리옥), 伊太利亞(이태리아), 以太利(이태리), 意大利(의대리) 지중해의 중심, 문명의 교차로 사르데냐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북아프리카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지중해의 패권을 노리는 모든 세력은 해상거점으로 진출을 노려 사르데냐는 항상 침략과 충돌의 공간이었다.“사라센, 스페인, 피사, 노르만족등 모든 외세로부터 침범을 당했습니다”“우리는 완전히 ‘잡탕’입니다. 여기엔 모든 것이 다 섞여 있지요”제노바, 피사인이 만든 성당에 사라센의 돔과 북아프리카풍의 집.. 2020. 8. 5.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184회–불의 나라 -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불의 나라 -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방송일시 : 2009. 9. 19(토) 8:30~9:30 KBS 1TV 촬영.글.연출 : 진정회 PD 아제르바이잔 한자표기 : 阿塞拜疆(아새배강) ‘불의 땅’ 지표면 곳곳에 불이 타오르는 신비한 나라. 나라 이름도 ‘불의 땅’ 이란 뜻의 페르시아어 ‘아데르바이간 Adhar Beyqan’에서 비롯됐다. 2천 6백년 전 불을 숭배하는 조로아스터 교가 탄생한 곳, 오랜 역사를 지닌 신비의 땅에는 불의 온기를 닮은 따뜻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땅의 축복 비와 바람에도 꺼지지 않고 수천년간 타오른 불의 비밀은 땅 속 원유와 천연가스였다. 20세기 초 세계 원유의 절반을 생산해낼 정도로 자원 부국인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심지어 원유로 목욕을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2020. 8. 4.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183회–캐나다의 시작, 빨강머리 앤의 고향 - 캐나다 노바스코샤(Nova Scotia) &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 캐나다의 시작, 빨강머리 앤의 고향 - 캐나다 노바스코샤(Nova Scotia) &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 방송일시 : 2009. 9. 12(토) 8:30~9:30 KBS 1TV 촬영.글.연출 : 백주환 PD 캐나다 한자표기 : 加拿大(가나대), 加那陀(가나타), 加那太(가나태), 加連邦(가연방) 아틀랜틱(Atlantic) 캐나다를 가다 캐나다의 국기에는 빨강 단풍잎이 국기의 중앙에 있고 좌우에 각각 두 개의 선이 있다. 좌우의 선은 각각 태평양과 대서양을 상징한다. 국기의 왼쪽에 밴쿠버와 캐나디안 록키가 있다면 오른쪽에는 아틀랜틱 캐나다가 있다. 뉴 브런즈윅(New Brunswick), 노바 스코샤(Nova Scotia),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2020. 8. 4.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182회–200년의 시간여행 - 미국 남 캘리포니아(California, USA) 200년의 시간여행 - 미국 남 캘리포니아(California, USA) 방송일시 : 2009. 9. 5(토) 8:30~9:30 KBS1 촬영.글.연출 : 조성만 PD 미국 한자표기 : 美国(미국), 㢱里界(며리계), 亞米利加(아미리가), 亞墨利加(아묵리가), 亞米利堅(아미리견), 亞美利堅(아미리견), 亞彌利堅(아미리견), 米利堅(미리견), 美利堅(미리견), 彌利堅(미리견) 캘리포니아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해 있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넓은 주이며, 인구는 3천 만명으로 최고의 인구 밀도를 기록한다. 남북으로 1,300km, 동서로 400km나 뻗어 있으며 면적은 411,069㎢ 한반도의 2배의 면적 이다. 1542년 포르투갈인 J.카브리요가 처음으로 발견했으며, 1769년 에스파냐의 포교소(布敎所)가 설.. 2020. 8. 3.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181회–불의 섬, - 일본 큐슈 가고시마(Kyushu Kagoshima, Japan) 불의 섬, - 일본 큐슈 가고시마(Kyushu Kagoshima, Japan) 방송일시 : 2009. 8. 29(토) 8:30~9:30 KBS1 촬영.글.연출 : 윤한용 PD 일본 한자표기 : 日本(일본), 日本國(일본국) 그곳은 불의 섬이다 아직도 살아있는 활화산이 연기를 뿜어내고 있고, 땅 밑에서 그리고 바다 속에서 뜨거운 온천수가 솟아오르고 있다. 그곳에는 원시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열대섬이 있다 야쿠시마의 숲길에는 원숭이와 사슴들이 놀고 있고, 숲속에는 수천 년의 세월을 지탱해온 이끼와 삼나무(야쿠스기)들이 원시 숲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그곳에는 환상의 쪽빛 바다가 있다 너무나 깨끗하고, 조용해서 차마 발길이 떠나지 않는 곳 남국(南國)의 낭만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다네가시마의 바다를 찾아간.. 2020. 8. 3.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180회–그곳엔 산과 호수가 있네 - 스위스(Swiss) 그곳엔 산과 호수가 있네 - 스위스(Swiss) 방송일시 : 2009. 8. 22(토) 8:30~9:30 KBS1 촬영.글.연출 : 김인호 PD 스위스 한자표기 : 瑞士(서사) 스위스는 국토면적이 한반도의 5분의 1정도로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26개의 칸톤(州)으로 구성된 연방정부의 형태를 띠고 있고 오랫동안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와 싸워 13세기 독립을 획득한 이래 영구 중립국으로 2차 대전의 전화에도 휩쓸리지 않았다. 그것은 알프스 산악에 위치해 외부로부터 침입을 방어하기 쉬운 지리적 우월성을 잘 이용해 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산악지형은 외부로부터 침입을 막고 문화적 고립을 가져 왔지만 역으로 스위스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보존해왔다. 스위스는 이러한 문화적 지리적 특성을 살려 유럽 대부분.. 2020. 8. 1.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179회–7월, 아비뇽은 잠들지 않는다 - 프랑스 아비뇽(Avignon, France) 7월, 아비뇽은 잠들지 않는다 - 프랑스 아비뇽(Avignon, France) 방송일시 : 2009. 8. 15(토) 8:30~9:30 KBS1 촬영.글.연출 : 이연식 PD 프랑스 한자표기 : 佛蘭西(불란서), 佛國(불국), 法蘭西(법란서), 法郎西(법랑서), 法國(법국) 7월 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아비뇽 축제는 세계적인 연극축제다. 올해로 63회를 맞는 아비뇽 축제기간 동안 아비뇽은 전 세계에서 모여든 참가자들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7월, 아비뇽은 잠들지 않는다 인구 9만명의 소도시 아비뇽은 축제기간 동안 다른 도시가 된다.전 세계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도시는 언제나 북적거리고 거리는각종 퍼포먼스와 공연들로 넘쳐난다. 해가 늦게 지는 여름이라공연은 밤 늦게까지 계속되고 새벽이 오도록 사람.. 2020. 7. 31.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178회–신이 내린 민들레 홀씨의 땅 - 아르메니아 예레반(Yerevan, Armenia) 신이 내린 민들레 홀씨의 땅 - 아르메니아 예레반(Yerevan, Armenia) 방송일시 : 2009. 8. 8(토) 8:30~9:30 KBS1 촬영.글.연출 : 김찬호 PD 아르메니아 한자표기 : 亞美尼亞(아미니아) 터키 동쪽, 노아의 방주로 유명한 아라라트산 아래 위치한 아르메니아. 면적은 남한의 1/3정도이고 인구는 330만 명인 조그만 나라다. 하지만 아르메니아 국민은 자국 인구의 3배가 넘는 1000만명 이상이 외국에 살고 있다. 그 결과 이란의 국경도시 줄파를 중심으로 서쪽으로 암스테르담부터 동쪽의 중국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70개국에 광대한 아르메니안 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전 세계에 흩어져 살던 아르메니안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친척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2020. 7. 31.
반응형